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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쉼을 쉬고 난 후,. 거의 일년이 지난 듯 합니다. 둘째가 벌써 저렇게 컸습니다. 지금은 또 저 때보다 몸도 생각도 더 커지고 눈치도 빠르고 점점 개구장이가 되가는 듯 합니다. ▒ 시간이 흐른다는 것, 많은 걸 앗아가고 또 그만큼 공간을 남겨주고 그래서 다시 채울 수 있게 해주는데 아련함은 여전합니다. ▒ 정신없이 또 지내야 하겠지만, 그 아련함은 잊지않고 또 다가오는 선물같은 시간들을 두려움없이 받아들이길, 기도합니다. 더보기
[CCM]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너무나 사모했던 어느 한 때.. 마음을 열게 해주었었던 찬양, 또 어느 한 순간에 .. 통해서,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. (Give thanks with a grateful heart ... and now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..) 더보기
감사 감사(김동률)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며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나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그 어디에서도 나의 사람이란걸 잊을 수 없도록 늘 함께 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랑이란걸 아파하지 않도록 그대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나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게 누군가 주신 내 삶의 이유라면 더이상 나에게 그 무엇도 바랄게 없어요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는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누군가 주신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