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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이야기

어린이 집 - 한살림 너른마당

 

 

벌써 서현이가 이제 어린이집을 갑니다. 4살이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때인데.. 우선 서현이가 어린이집에 있었던 일들을 가감(?)없이 잘 전해 줄 수 있다는 믿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

 

근처에 한살림에서 부모님 공동육아라는 모토로 너른마당을 운영하고 있는데, 와이프가 이것저것 알아보고 나름 의미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보내게 되었습니다.

 

서현이도 우려했던 것과 달리 같이 다니는 언니,오빠들과 잘 어울리고 육아 선생님과도 마음이 잘 맞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.

 

다만, 아직은 낮잠 자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적응해줄 거라 믿고 있어요. 보육 선생님도 세심하게 잘 봐주시고 믿음이 생기네요.

 

이제 조금씩 우리곁을 떠나는 서현이를 보고 벌써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차하네요. T.T 그래도 서현이가 좋아해서 참 다행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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